토요일 주말 저녁에 방문한 잠실 송리단길의 '또봄' 비스트로 원래 가려고 했던곳 웨이팅이 40분이라서 그냥 주위를 둘러보다가 즉흥적으로 방문했다. 다행히 웨이팅이 1팀뿐이여서 금방 테이블에 앉았는데 진짜 대박 맛있었던곳... 또 갈거야... 미쳤어 트러플 내사랑 웨이팅은 직접 종이에 적어놓으면 됨! 기다리면서 미리 메뉴를 볼 수있다. 다른 레스토랑들 보다 가격이 되게 저렴한편이다. 보통 파스타가 저렴해도 16,000원이상인데 여긴 저렴하면서 양도 생각보다 많음.. 바질페스토 & 토마토 파스타와 돼지 목살 스테이크 & 트러플 대파 귀리리조또 를 주문하기로 결정 ! ! ! ! 그리고 좋아하는 블랑 맥주도~~~~~~크악 웨이터 한 분만 서빙하셔서 주문하는 타이밍 잡기가 어려웠다. 저...저..ㅅ챙겨.....주..